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멤피스 그리즐리스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미시건 주립 대학교 출신 파워포워드 자렌 잭슨 주니어와 2라운드 32순위로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 출신 포인트가드 제본 카터를 지명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디욘타 데이비스와 벤 멕클레모어와 2021년 2라픽을 주고 가렛 템플을 데려왔다. [[올랜도 매직]]에게 제럴 마틴을 주고 다카리 존슨을 데려왔다. 또 제한적 FA가 된 스퍼스의 카일 앤더슨을 영입했다. 콘리와 가솔이 멀쩡할 때는 늘 중간 이상은 가던 팀답게 시즌 초 서부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제탱킹으로 뽑은 자렌 잭슨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리그의 페이스가 빨라진 시즌임에도 끈끈한 수비농구로 승점을 쌓고 있다. 심지어 시즌 1/5 시점에서 11승 5패로 서부 지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시즌 초반이고 서부 15개 팀중 11개 팀이 5할 승률을 찍을 정도의 혼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지라 조금 더 두고 볼 필요는 있다. 그러나 12월부터 끝이 없는 연패를 쌓기 시작하며 추락, 시즌이 절반을 넘어간 시점에서 압도적 서부 꼴등인 피닉스를 제외하면 최하위권까지 주저앉았다. 급기야 10년간 팀의 기둥이었던 가솔과 콘리를 트레이드 블럭에 올려 버렸다. 아직 서비스 타임이 남은 노장들을 댓가로 팀의 미래 자원을 얻겠다는 구상이지만, 팀의 추락의 원인이 파슨스를 비롯한 악성 계약으로 이기지 못하는 팀을 만드는 구단 운영진과 무전술로 매일같이 3쿼터 이후 역전패를 반복하는 감독에게 있다고 보는 팬들은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경기가 있을 때마다 감독을 욕하는 중. 결국 멤피스 전성기를 상징하는 선수였던 [[마크 가솔]]을 2019년 2월 7일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했다. 토론토에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C.J. 마일스]], 딜론 라이트와 2024년 2라운드 픽을 받았다. 반면 여러 팀에서 탐을 냈던 콘리는 트레이드되지 않으면서 홀로 멤피스를 지키게 되었다. 전반기 성적은 23승 36패로 서부 14위. 시즌 내내 팀을 지킨 주전 선수가 콘리뿐이었을 정도로 시즌 초와 중후반의 로스터가 가장 많이 달라진 팀이 되었는데, 이적생들이 하나같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단기간에 리툴링을 잘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시즌 성적은 33승 49패, 동률의 성적을 거둔 펠리컨스와 매버릭스에게 타이브레이커에서 앞서며 서부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종전을 승리하며 전체 22위가 되어 9번 픽 언저리로 지명권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2019년 1라운드 픽은 상위 8픽 이상으로 정해지면 멤피스가 행사하게 되며 9픽부터는 보스턴에게 넘기게 정해져 있다[* 2019년에 못 넘기면 2020년(6픽 보호), 2020년에도 못 넘기면 2021년 무조건 넘어가는 지명권이다.]. 2019년 드래프티들이 그리 인상적이지 못하다는 평이 많아 이 픽을 빨리 털어 버리는 게 멤피스로서는 호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로터리 운이 기대보다 훨씬 좋아 전체 2픽을 뽑는 나름의 대박을 쳤다. 머리 주립대학의 포인트 가드 [[자 모란트]]를 지명할 것이 유력하다. 비커스태프 감독은 시즌 종료 직후 경질되었고 이후 클리블랜드의 수석코치로 선임되었다. 새 감독으로 테일러 젠킨스 밀워키 수석코치를 영입했다. 샌안토니오의 G리그 팀 오스틴 스퍼스의 감독을 지냈고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감독을 오랫동안 보좌한 사람으로 [[그렉 포포비치]] 코칭 트리를 밟은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